#5 Git, Github 협업을 위한 실전 연습 😀 (upstream이란?)

안녕하세요 :)

저번 시간에는 pull request를 만들고 충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rebase까지 학습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강의부터 이전 강의까지 저와 함께 학습을 하셨더라면 이제는 Git과 Github를 사용하여 협업을 하실 수 있는 힘을 이미 갖추셨습니다.

앞에서 학습한 기반으로 조금 더 필요한 기능들은 직접 익히실 수도 있고, 추가 내용을 이해하시기에도 큰 무리가 없으실 거예요.

이제는 Git과 Github를 활용할 수 단계이시니, 협업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PR 만들기를 진행해볼게요.

그리고 회사 내부 프로젝트가 아닌, 오픈소스 같은 외부 프로젝트들은 어떻게 코드 커밋이 진행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업 플로우

1) [github] - 개발 진행할 레파지토리 fork -> https://github.com/mcocl/awesome-pr-whoami

2) [로컬] - fork 한 레파지토리를 로컬로 clone

git clone https://github.com/[내 github ID]/awesome-pr-whoami.git

 

3) [로컬] - remote 명령어를 통해서 upstream 생성

git remote add upstream https://github.com/mcocl/awesome-pr-whoami.git

 

4) [로컬] - remote(원격지)의 origin, upstream 확인

git remote -v

 

5) [github] - 개발 프로젝트 내 작업할 issue 생성 (일종의 티켓)

6) [로컬] - 작업 브랜치 생성

7) [로컬] - 작업 브랜치 내에서 작업 후 커밋 생성

8) [로컬] - 내 레파지토리(origin)로 push

9) [github] - PR 생성 후 merge 완료

10) [로컬] - master 브랜치 upstream pull 진행 후, origin의 master push 진행 (origin 최신 소스 유지)

 

오픈소스 개발은 "이렇게 까지 진행을 해야 돼?"라고 하신다면 대부분의 오픈소스는 이와 같은 플로우를 통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upstream 레파지토리에 직접 접근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익숙해지시면 어려움 없이 일상처럼 진행을 하실 거예요.

 

회사 내부 프로젝트 내에서 개발을 하신다면 fork나 upstream 없이, 앞 강의까지 학습을 하신 업무 플로우로도 개발을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더 많은 개발과 더 많은 걸 하실 수 있도록 위의 내용들도 익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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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유튜브): URL